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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인 전문기자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반등에 선공한 비트코인 시황에 대해 분석해 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세요~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6년 1월 15일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9만7천 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과 금리 인하 기대감, 그리고 미국 규제 완화 분위기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

1. 비트코인, 두 달 만의 최고치 경신
최근 비트코인은 약 두 달 만에 9만5천 달러를 돌파했다. ‘주간조선’과 ‘ZD넷코리아’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이 상승세는 장기보유자(so-called HODLer)들의 움직임이 다시 포착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결과다.
비즈니스포스트는 “비트코인이 1억4천2백만 원대를 회복하며 위험회피 자산으로서의 역할이 강화됐다”고 분석했다.표 1. 최근 비트코인 주요 가격 변동
날짜달러 기준 가격원화 환산 (약)주요 이슈2026.01.11 $92,000 약 1억 3,400만 원 미 연준 금리 동결 가능성 2026.01.13 $95,000 약 1억 4,000만 원 ETF 매수세 유입 2026.01.15 $97,000 약 1억 4,300만 원 지정학 불안 → 피난 자산 수요 증가
2. 블룸버그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근거 있다”



블룸버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그 이유로는 다음 세 가지를 꼽았다.
① 글로벌 ETF 시장 확대
② 미국 규제 완화 및 명확한 법안 논의(클래리티 법안)
③ 기관투자자의 지속적 매입세이와 관련해 글로벌이코노믹은 “클래리티법 표결이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3. 기업들의 ‘매집 가속화’…채굴량 3배 규모 흡수
디지털투데이와 네이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형 기업들이 비트코인 매집을 가속화하고 있다. 채굴량의 3배 수준의 물량이 기관 및 펀드로 흡수되고 있으며, 이는 공급 압박을 줄이고 장기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 중이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가 전략 비축용으로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했다는 보도도 나오며, 암호화폐가 ‘디지털 금’으로 인정받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그림 1. 기관 매입과 채굴량 비교 및 비트코인 장기 가격 전망 그래프
- 그래프 A: 2025년 말 대비 2026년 1월 채굴량 대비 기관 매입 비율

4. 지정학적 리스크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승세 견인



뉴시스와 딜사이트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글로벌 금리 인하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 대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완화적 발언과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정책 완화는 투자 자금을 다시 암호화폐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5. 개인 투자자와 고래(Whale)들의 동향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장기보유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는 2024~2025년 약세장에서 매도하지 않고 보유하던 물량이 다시 거래소로 이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반면, 신규 투자자들도 FOMO(Fear of Missing Out·놓치기 두려움) 심리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단기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표 2. 투자자 그룹별 비트코인 보유 비중 변화
구분2025년 12월2026년 1월증감률개인 투자자 34% 38% +4% 기관 투자자 28% 31% +3% 고래 (10,000 BTC 이상 보유자) 12% 15% +3%
6. 2026년 비트코인 전망: “올해 2억 5천만 원 간다”
중앙일보는 “비트코인 4년 주기 사이클이 약간 흔들리더라도, 올해 말까지는 2억 5천만 원(약 17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전망은 단순한 낙관이 아니라, 실제 자금 유입량과 시장 구조적 변화에 기반을 둔 분석이다.특히 ETF 자금 유입이 매주 수십억 달러 규모로 이어지고 있어, 2021년 강세장을 뛰어넘을 가능성도 있다.
그림 2. 비트코인 장기 가격 추세 예측 차트
- 파란 선: 실제 가격
- 주황색 선: 200일 이동평균선
- 점선 구간: ETF 승인 이후 자금 유입 시나리오

7. 결론: ‘디지털 금’으로서의 위상 강화
오늘자 비트코인 뉴스들을 종합하면, 비트코인은 단순한 가상화폐가 아닌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거시경제의 불안, 기관 매집, 규제 명확화, 그리고 기술적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시장은 ‘10만 달러 돌파’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2026년은 비트코인이 진정한 자산군으로 인정받는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인 조정은 있더라도, 장기 보유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인 시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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